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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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육을 듣다가 과제로 읽게된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그림책은 그저 아이들이 읽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하니 조금 당황했었다.

 

 

 

 

 

여러 후보 군이 있었지만,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할 수 있던 것은 오직 이것 하나

 

 

 

 

 

마리야 이바시키나 글·그림

김지은 옮김

출판사는 책읽는곰

 

 

 

 

 

 

이 책은 여러나라에 있는 의미있는 단어들을 모아

하나의 그림책에 담아놓았다.

 

 

 

 

 

 

그런데, 그 따뜻하고도 깊은 의미 있는 단어에

너무나 어울리는 감성적인 그림은

이게 왜,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하는지 깨닫을 수 있었다.

 

 

 

 

 

 

 

책에 나와 있는 그 많은 단어 중에

나의 마음을 훔쳤던 단어들,

그런데 사실, 모든 단어들이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금 당신이 지쳐있다면,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를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들여다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이야기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작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