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홈 :: 네스프레소 버츄오 글래스 드로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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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버츄오 글래스 드로워 40

커피 캡슐 디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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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네스프레소 이야기는 다른 블로그에 작성했는데,

이번에 티스토리로 옮겨봤습니다.

이제 여기에서 네스프레소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날을 입문한지는 꽤 되었는데,

그냥 아주 기본적인 부분만 경험했었어요.

 

이번에 버츄오를 구매하게 되면서 +_+ 이렇게 다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와 관련된 액세서리는 꽤 다양하고 많은데

이번에 캡슐 디스펜서를 구매했습니다.

 

요건 네스프레소 정품은 아니고, 오픈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오리지널은... 너무 비싸요; -0-

 

 

 

 

 

유어홈에서 구매한 캡슐 보관함인데 상판은 5mm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버츄오 캡슐을 위한 디자인이지만, 오리지널 캡슐도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우선 집에 나뒹굴고 있는 캡슐들을 가져와 봤어요.

오른쪽에 있는건 스타벅스 펌킨 스파이시 캡슐이에요.

이렇게 쭉~ 나열하면 40개 보관이 가능합니다.

저기에 캡슐을 꽉 채울 수 있도록 당장 주문해야겠어요 ㅎ

투명한 강화유리 안으로 캡슐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랍니다.

 

인터넷에 후기를 보면 서랍을 열 때 부드럽지 않다는 평도 있던데

저는 꽤 부드럽게 열렸어요.

 

 

 

 

 

상판에 이렇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에어로치노를 올려놓으니

너무 잘 어울리고 공간활용이 좋아요.

 

5mm 강화유리라서 일반 유리에 비해 강도가 3~5배 정도 된다고 하네요.

커피 머신 정도의 무게는 거뜬히 버틸 수 있다고 해요.

 

 

 

 

사이즈 참고하세요.

 

 

 

 

 

 

오늘의 커피는 포르타도를 마셔봅니다.

150ml 그랑룽고 사이즈이고, 풍부한 바디감과 강렬한 풍미를 지녔다고 해요.

강도는 8 입니다.

 

깊은 바디감과 진한 코코아의 쌉싸름함,

우디향이 맴도는 강렬한 풍미의 그랑 룽고 커피에요.

 

 

 

 

 

 

쓴맛을 싫어하는 아내님은 ㅋ 고개를 절래절래 ㅎㅎㅎ

저에게는 아주 굿입니다. +_+

 

 

 

 

 

앞으로도 쭉~ 즐거운 네스프레소 생활~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