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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부탁해

지름신 :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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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신 ]

1710




최근에 질렀던 아이템을 올려보는 포스팅

그뤠잇과 스튜핏이 공존하는 그런 포스팅

( 후자가 더 많겠지... )



1. 아덴 클래식 빕 니커 (3D-Venti Pad)



가을이라 빕 니커 쯤은 하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지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저 빕 숏에 니워머 하나 착용해도 될 텐데 ;;; 정신 차리니 집에 요게 와 있네요.

이왕 온거 잘 써먹어야 겠습니다.  ( 그나저나 자전거는 언제 쯤 탈려나 ㅋ )



아덴 브랜드는 국산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부분의 자전거 의류들은 외국 브랜드가 많지만

국내에서도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스럽지 않게 입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품질이나 착용감에 대해서는 다들 개인적인 차이가 있죠.

저도 여유만 있다면 라파, 아소스, 산티니 같은 브랜드 입고 싶습니다 +_+ ㅋ




아덴 로고가 앙증맞게 귀엽네요 ㅋ

참고로 전 171cm에 74kg 인데 L 사이즈가 잘 맞네요.

그런데 전 종아리가 두꺼워서 하단 조임이 조금;;; 쎈 것 같기도... 뭐 입다 보면 괜찮아지겠죠 ;; ㅎ




2. 브롬톤 M6L LINEFRIENDS SALLY EDITION



출혈이 좀 심했던 아이템

브롬톤 샐리 에디션 입니다.

로드와 MTB에 이어 이제 미니벨로까지.. 정말 덕질은 끝이 없군요.




브롬톤의 접히는 능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최근 특허가 풀려서 비슷한 모양의 그루 라는 자전거가 나오기도 했지만

막상 둘 다 접어보면 브롬톤이 확실히 더 안정적이고 더 작습니다.

하지만 가격 차이가 ㅎㄷㄷ;;;




내년에 복직하면 출퇴근 할 때 책상 밑에 쏘옥~ 하고 들어가길 바라며

미리 질렀습니다 ㅋ 스튜핏 ㅋ

어서 세팅하고 타 봐야겠습니다 +_+ 



3. 토픽 스탠드 Prepstand Pro 정비대



토픽에서 나온 상급 정비대 입니다.

정비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비대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대표적인 파크툴이나 타 브랜드도 있었지만; 토픽이란 브랜드를 좋아해서;; ㅎㅎ




요놈은 저울이 기본으로 달려있습니다.

무게 놀이 할 때 편하게 하겠네요 ㅎ

얼마나 많으 쓸지 모르겠네요; 많이 쓸수록 정비 실력이 늘겠죠?






---- 이어서 계속 쓸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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