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DLION A39 자전거 블랙박스 (2/2)

VANDLION A39

자전거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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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관련 포스팅

https://kinobike.tistory.com/108

VANDLION A39 자전거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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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작성하는

반들리온 A39 블랙박스 두번째 이야기

 

 

드디어 자전거에 블랙박스를 달고 라이딩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라이딩을 자주 못하는 상황 속에서 꿀맛 같은 라이딩의 기회를 얻다니,

주간 라이딩이라 장착은 상단 속도계, 하단 블랙박스를 달았습니다.

야간 라이딩을 할 기회는 없기에, 라이트 장착은 당분간 보류 입니다.

 

 

 

반들리온 A39 블랙박스를 다는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유니버설 마운트, 혹은 고프로 마운트라 불립니다.

가격은 약 1천원, 배송비가 더 나옵니다.

 

 

저렇게 홀이 나 있는 곳에 장착을 하면 끝.

 

 

 

참 쉽죠?

 

 

지인이 쓰던 고스트 드리프트XL 모델과 잠깐 비교,

확실히 반들리온 A39가 더 얇고, 작고, 가볍습니다.

 

 

 

 

라이딩 시작 전 전원을 켰습니다.

10시 출발 16시 복귀였는데, 그래도 배터리 남아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0AlxXTGIww

라이딩 한 영상을 보니, 화질은 구리네요.

사운드도 영 별로... 손떨방이 없으니 엄청 흔들리...

하지만 이 가격에 그건 욕심이겠죠.

블랙박스용으로는 매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방수 안되는 건 뭐 이 가격에선 그냥 넘어가야죠.

 

더 가성비가 있는 무엇인가 나오기 전까지는

당분간 저의 블랙박스는 A39 입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