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린지도 4월 EVENT BAN CAFE

첼린지도

4월 이벤트, 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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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시작되었던 첼린지도 시즌2 이벤트,

3월은 제1보급소였고, 4월은 반카페

카페 위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첼린지도

라이딩과 커피는 찰떡궁합이니 나쁘지 않은 방향인듯

 

반카페 이벤트 기간: 04월21일(금) ~ 05월08일(월) - 화요일은 휴무

 

 

 

흔히들 말하는 '혜자스럽다'라는 말이

이 이벤트에는 붙여도 될 것 같아

첼린지도 이벤트 참여를 위한 지도 구입가는 19,000원

4월 이벤트 혜택은 아메리카노 + 28,000원짜리 베이스레이어

결국 지출보다 얻는게 더 많은 이벤트라는 거

 

 

 

<아덴바이크>라는 국내 자전거 의류 브랜드에서 만든 카페

카페는 어떤 분야와 같이 해도 어울리는 신기한 문화인거 같아

특히 자전거는 진짜 잘 맞는 듯 해

파노말, 라파, 아소스 등 외국계 자전거 의류들이 많은데

이렇게 국내 브랜드들도 많이 힘을 내서 시장 점유율이 높이지면 좋겠어

 

 

 

첼로자전거와 함께 하는 첼린지도 이벤트

이런 좋은 이벤트들이 많이 생겨서, 국내 자전거 타는 사람이 더 늘어났으면

지금 현 시장은 뉴비들이 자전거쪽으로 들어오기가 어려워

진입장벽이 꽤나 높아졌지. 가격 때문에

 

 

 

첼린지도를 구매하면 들어있는 스크래처 피크

이 뒷면에는 바코드가 적혀있는데, 이걸 반카페 카운터에 보여줘야 해

 

 

 

그럼 이렇게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선택 가능)

 

 

 

 

아덴바이크에서 만든 베이스레이어 하나를 얻을 수 있어

 

 

 

 

 

베이스레이어의 종류는 3가지인데

소매있는 화이트

소매있는 그레이

소매없는 화이트

이 중에서 원하는거 선택하면 돼

 

 

 

베이스레이어가 싫다면, 물통으로도 얻을 수 있지

베이스레이어 소비자 가격은 28,000원

물통 소비자 가격은 20,000원

난 베이스레이어로 선택을 했어, 다들 나와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자전거 문화는, 소비자가 만들어 갈 수도 있고,

자전거 판매점이 만들어 갈 수도 있고, 자전거 제조하는 기업이 만들어 갈 수도 있는데

어느 쪽이든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면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행복해지겠지

그러다보면, 그 행복함이 주위로 계속해서 퍼져나갈거고

자전거에 대한 인식, 태도, 정책 등이 더 개선될 것이라 믿어

 

소비자인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이런 이벤트에 많이들 참여해서 다음 이벤트가 더 재밌게 열릴 수 있도록

응원하자.

 

주저리주저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