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로 돌아온
첼린지도
2023
이거 작년에 산 것 같은데, 또 샀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작년와 올해의 첼린지도
응, 혜택이 달라. 그래서 살 수 밖에 없었어
난 이벤트를 좋아하니까
가격은 19,000원이야, 배송비 3,000원이 더 붙지
가격이 결코 낮다고는 볼 수 없어
하지만 말야, 이벤트를 통해 얻는건 더 많다라고 생각해
이미 올해 첼린지도를 가지고 있는 내 친구는
커피 한잔과 체일오일을 벌써 얻었거든
4월 이벤트는 베이스 레이어와 커피 한잔을 또 얻을 수 있어
벌써 본전은 찾은거 같지?
지도는 작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였어
소소하게 작은 부분들만 수정되었고, 그래픽이 좀 더 개선이 되었지
그래, 그냥 리뉴얼 개념이었어
이 바코드, 내가 분명 작년에 구매할 땐 없었거든?
그런데 작년 구매자들 중에도 이게 들어있던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네?!
나는 없던 사람에 속했지, 이런 지지리 운도 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암튼 이 스크래치 피크를 가져가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작년 구매자였는데, 스크래치 피크가 있다면? 가져가면 바코드 찍힌 걸로 교환해준대
작년에 구매한 지도는 이미 활용가치가 없어졌고
이렇게 새로 구매한 것을 액자에 넣어버렸어
매번 꺼내면서 긁기 귀찮으니, 한번에 긁어버릴까
개인적으로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한달에 한번 저도 꾸준히 참여한다면
구매해도 손해볼 것 없다고 생각해
그 만큼 얻는 것도 많으니까
무엇보다 안장위에 엉덩이를 붙일 작은 동기부여는 해주는 거 잖아
그러니, 도전해봐.
첼린지도
아참, 첼로 자전거 타고 가면 혜택이 2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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