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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부탁해

라이딩, 양평-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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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앙평 - 팔당



한달에 한번 허락받은 라이딩 데이

이날은 양평을 출발해서 팔당을 찍고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남한강길이나, 북한강길은 언제 라이딩을 해도

정말 기분좋은 자전거길이네요.

경치구경하면서 천천히 페달을 돌려보았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 같이 타는 것 같은 '차세'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열심히 달렸네요.

 

 

MTB를 끌고 나온 쭈녕이는 다시는 로드와 함께 달리지 않겠다고....

 

 

 

 

 

오늘 함께 라이딩 한 6명의 자전거

 

 

 

저와 함께하고 있는 미라클 R12

 

 

 

 

라이딩과 수다는 언제나 즐겁죠.

 

 

 

운길산역과 양수역 사이에 위치한 앙수철교

녹쓴 이 모습이 더 멋스럽네요.

현재는 북강강철교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것 같습니다.

 

 

 

 

팔당에 도착해서 흡입한 초계국수

다른 곳에서는 맛보지 못한 그런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간 라이더 중에서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고 하길래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렸던 두물머리 연핫도그

저는 핫도그 보다 그 옆에 팔던 수박주스가 더 맛있더라는..

 

 

 

왕복 55km 정도 되었네요

오랜만에 반가운 이들과 함께 한 라이딩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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