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를 부탁해

동네 마실 라이딩 * 이제 드디어 시즌 온

728x90
반응형
SMALL

라이딩

동네 마실

 

 



오랜만에 안장에 올랐습니다.

예전에는 안장에 오르는게 즐거웠는데

요즘은 두렵거나 자신감이 뚝뚝 떨어지네요.

 

예전에는 200km 를 달려도 즐거웠는데

요즘은 20km만 넘겨도 힘듭니다.

 

자태기 일까요?

 

 

 

 

 

자전거를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계속해서 자전거 뜯고 조립하고 뭐 이런건 재밌으니까요

그런데, 타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생긴거 같아요.

 

레이스도 싫고 그냥 천천히 경치 즐기면서 여유롭게 달리는

뭐 그런거를 원하는데, 동호인들은 모두 스피드 하잖아요.

 

좀 깊게 자전거에 대해 고민할 시기가 온거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재미를 다시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