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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부탁해

캐논데일 * 더 올 뉴 스카펠(the all-new Scalpe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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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

더 올 뉴 스카펠

글로벌 런칭



 

 

MTB 풀샥 XC 장르 자전거인

캐논데일의 더 올 뉴 스카펠이 런칭을 했습니다.

더 올 뉴 ~ 뭐 이런 걸 붙이니까 ㅋ 마치 자동차 보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네요.

 

 

 

 

스카펠은 XC 크로스컨트리 장르에서 스피드를 겨루는 그런 자전거 입니다.

로드처럼 빨리 달려서 먼저 골인을 해야 하는 장르죠.

그 만큼 스피드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MTB의 대부분은 하드테일이죠.

앞에만 샥이 있고 뒤에는 딱딱해서 하드테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XC 장르에서도 풀샥이 존재합니다.

 

 

 

MTB의 장르는 대부분 샥 트레블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크로스컨트리는 100~120mm 정도 되는 트레블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상 올라가면 트레일, 올마운틴, 엔듀로, 프리스타일, 다운일

뭐 이런식으로 나눠지죠.

 

아래 자전거 나열된 것을 샥을 보면서 내려가시면 

 

 

 

 

샥이 점점 더 길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위가 XC 장르이고 맨 아래가 다운힐 장르 입니다.

샥 트레블의 길이가 다르죠.

 

 

 

 

 

 

캐논데일 MTB만의 매력이라고 하면 당연 레프티샥이죠

한쪽에만 지지대가 있는 포크 입니다. 특이하죠.

이 때문에 호환되는 휠셋 역시 한정적입니다. ㅎ

독자적인 규격 개발은 고립될 수 밖에 없습니다.

 

레프티샥은 드라이브와 논드라이브 사이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동계가 죄다 오른쪽에 있으니, 레프티는 왼쪽으로만 지지를 하죠.

 

 

 

 

이번에 새로 출시되면서 개발된 지오메트리는

75.5도의 싯튜브 앵글과 66.6도의 헤드튜브 앵글 이라고 합니다.

 

 

 

 

저는 산을 타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산뽕이라는 것을 맞게 되면, 헤어나오지 못할 거라고 하시더군요.

ㅎㅎㅎㅎ

 

조만간 산뽕 맞으러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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