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트 :: 카메라 엄지그립 for 소니 A7C

글린트

카메라 엄지그립

for 소니 A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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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구입한 이후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습니다.

 

휴대폰을 구매하면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당연하게 생각하듯이

카메라로 이제는 관련 액세서리 없이는 못 참겠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글린트 카메라 엄지그립 !

 

 

 

 

이렇게 생긴 것인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시죠?

 

 

 

 

 

카메라에 보시면, 핫슈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회색 보호덮개가 끼워져 있습니다.

핫슈는 플래시 및 기타 장치를 연결하기 위한 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게 전기적인 접점이 없는 경우는 콜드슈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콜드슈는 1913년 독일의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의 오스카 바르낙이

뷰파인더를 달 자리를 만들면서 생겼다고 하는데

핫슈로 발전한 것은 1940년대라고 합니다.

 

암튼 여기에 제가 구매한 엄지그립을 달 수 있는데

 

 

 

 

 

 

 

 

기존에 달려있던, 보호덮개를 떼어내고, 그대로 그 자리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 엄지그립의 장점은 이름 그대로

카메라를 쥘 때 엄지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엄지로 인해 카메라 그립력이 한층 올라가는거죠.

그리고 핫슈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죠.

 

안정적인 그립력을 원하신다면 필수템입니다.

 

 

 

 

 

제품 포장지 뒷면에 보면 컬러가 여러가지 나오는데

블랙, 레드, 그레이, 실버, 블루, 로즈골드

이렇게 다향한 색상이 있네요. 

 

그런데, 홈페이지에선 블랙과 레드만 봤던 것 같습니다.

 

저는 블랙과 레드의 조화 +_+ 가 너무 이뻐서, 레드로 선택 !

그냥 레드가 아니에요 ! 딥 레드 !

 

 

 

 

 

그리고 배송이 늦어진다고 이렇게 사은품도 챙겨주셨어요..

사실 조금 늦게 받아도 크게 상관이 없던건데, 챙겨주시니 감사할 따름 !

 

감사합니다. ! ㅎ

 

 

사진 생활을 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길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