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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URE/소니 A7C(24.8~)

글린트 :: 소니 A7C 1세대 풀커버 스킨 * 노르딕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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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트

소니 A7C 1세대 풀커버 스킨

노르딕 블랙



 

이번엔 A7C에 스킨을 입혀봤습니다.

사실 이런게 있는지 몰랐는데, 이쪽 세계도 알고보니

세상 너무나 살게 많네요.ㅎ

 

 

 

 

글린트에서 구매한 풀 스킨 입니다.

 

 

 

 

 

 

처음에 이걸 받아보는데... 아... 정신이 멍 하더라구요.

저건 분명 금손만 가능할텐데, 내가 가능할까?

이 생각에.. -_- 그저 한숨만.

 

지금이라도 반품할까? 생각도 했지만,

2만원짜리, 한번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작업에 들어가봅니다.

 

 

 

 

 

스티커 뒷면을 보니, 고급 필름인 3M 브랜드를 사용했네요.

이게 원래는 자동차 랩핑을 위한 필름이라고 해요.

스크래치 보호에 좋다고 합니다.

 

 

 

 

 

 

 

 

건담과 미니카 스티커를 붙여본 경험을 토대로..

마음가짐을 굳게 ... 

 

 

 

 

케이지를 벗겨내고, 정결한 마음가짐으로 도전 !

 

 

 

 

 

첫번째 부터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구나 생각했는데,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이건 매우 쉬운편에 속했어요..

 

 

 

 

전원.. 온/오프에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떼었다가 다시 붙이고.. 대환장 파티..

 

 

 

 

점점 제 정신이 혼미해져 갑니다.

 

 

 

 

 

아직 반도 붙이지 못했습니다.

 

 

 

 

 

 

진짜.. 풀 스킨이더라구요. 왠만한 곳 모조리 다 붙여야 합니다.

 

 

 

 

 

카메라가 점점 다른 카메라가 되어가네요 ㅎ;

 

 

 

 

 

가리는 곳이 없도록 ㅠㅠ 정말 심혈을 기울려 붙였습니다.

 

 

 

 

 

 

 

 

이제 한 60~70% 되었네요;

 

 

 

 

 

원형 테두리 부분 붙이는거 어렵더라구요.

 

 

 

 

 

그립 부분까지 끝이면 끝입니다 +_+;;;

 

 

 

 

 

남는 부분은 여유분인데, 요건 잘 보관했다가, 중고 판매할 때 같이 드려야겠네요.

 

 

 

 

제가 가진 스몰리그 사이드핸들 키트 3212B 에는 그립 보호가 함께 되는건데

저는 그립에다가 보호 필름을 붙였으니 !

 

 

 

 

필요없어서 떼어냈습니다.

사용해보고 그립감이 별로면 다시 붙여야겠네요.

이렇게 스킨 작업은 끝이 났습니다.

 

저는 금손이 아니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마음에 들게 작업했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시면 ㅋ 해볼만 하실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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