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 제69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심화) 6~10번 풀이

한국사

제69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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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위 내용은 국보 제119호인 금동 연가 7년명 여래 입상 을 말한다.

 

① 영주 부석사 소조여래좌상 → 고려 초기의 불상 (통일신라 양식을 계승)

② 금동 연가 7년명 여래 입상 → 고구려

③ 경주 구황동 황복사지 금제 여래 좌상 → 통일신라

④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 여래 입상 → 백제 또는 통일신라

⑤ 발해 이불병좌상 → 발해

 

정답 : 2번

 

 

 

 

 

풀이 :

(가) 기벌포 전투에 대한 내용으로 676년 기벌포에서 신라의 해군이 당나라 해군을 크게 깨뜨린 전투.

(나) 흑치상지는 백제의 장군으로 백제 멸망 후 백제 부흥운동(660~663)을 이끌었다.

(다) 검모잠은 고구려 부흥운동(669)을 이끈 주역이다.

 

백제가 우선 멸망한 후, 그 다음 고구려가 멸망하였다. 통일을 한 신라는 이후 통일을 도왔던 당과 전쟁을 진행하였으므로, (나)-(다)-(가) 의 순서가 된다.

 

정답 : 4번.

 

 

 

 

 

풀이 : 일본 도다이사 쇼소인에 소정되어 있는 문서는 통일신라 시대의 문서이다. 신라장적·신라민정문서라고도 한다.

 

① 경성과 경원에 무역소를 두었다. → 조선 초기

② 수도에 서시와 남시를 설치하였다. → 통일신라 시기인 695년 효소왕(32대, 692~702) 때 수도 경주에 서시와 남시를 설치

③ 주전도감에서 해동통보를 발행하였다. → 고려

④ 독점적 도매상인인 도고가 출현하였다. → 조선

⑤ 감자, 고구마 등을 구황 작물로 재배하였다. → 조선  

 

정답 : 2번

 

 

 

 

풀이 : 대조영은 발해를 건국한 인물로, 위 글의 국가는 발해에 대한 내용이다.

 

① 정사암 회의에서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 백제의 귀족회의

② 지방의 여러 성에 욕살, 처려근지 등을 두었다. → 욕살, 처려근지는 고구려의 지방관직

③ 도병마사에서 변경의 군사 문제 등을 논의하였다. → 도병마사는 고려 때 국가의 중대사를 회의로 결정짓던 임시 기관.

④ 서적 관리, 주요 문서 등을 위해 문적원을 두었다. → 발해에서 책과 문서를 관리하고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한 관청

⑤ 골품에 따라 관등 승진, 일상생활 등을 엄격히 제한하였다. → 골품제는 신라의 신분제도

 

정답 : 4번

 

 

 

 

 

 

풀이 :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건국한 제1대왕 태조 왕건에 대한 설명이다.

 

① 관학 진흥을 위해 양현고를 설치하였다. → 고려 예종 때 국학의 장학재단.

② 쌍기의 건의를 받아들여 과거제를 시행하였다. → 고려 광종

③ 전국에 12목을 설치하고 지방관을 파견하였다. →  고려 성종

④ 전시과 제도를 처음 마련하여 관리에게 토지를 지급하였다. → 고려 경종

⑤ 후대 왕들이 지켜야 할 정책 방향을 담은 훈요 10조를 남겼다. → 고려  태조(왕건)

 

정답 :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