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 제72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심화) 11~15번 풀이

한국사

제72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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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 사유 재산과 계급이 발생한 시대는 청동기 시대이다.

 

① 주로 동굴이나 강가의 막집에서 살았다. → 구석기 시대

② 지배층의 무덤으로 고인돌을 축조하였다. → 청동기 시대

③ 농경과 목축을 시작하여 식량을 생산하였다. → 신석기 시대

④ 호미, 쇠스랑 등의 철제 농기구를 제작하였다. → 철기 시대

⑤ 주먹도끼, 찍개 등의 뗀석기를 처음 제작하였다. → 구석기 시대

 

정답 : 2번

 

 

 

 

풀이 : 한 무제의 침략에 맞서 싸운 나라는 고조선이며, 범금 8조가 있었다.

 

① 임신서기석의 내용을 분석한다. → 유교 경전을 습득하고 실행할 것을 맹서한 것을 새긴

신라 때의 비석

② 칠지도에 새겨진 명문을 해석한다. → 백제의 왕이 일본의 왕에게 내렸다고 알려진 칼

③ 수도 왕검성의 위치에 대한 자료를 검색한다. → 고조선의 수도는 왕검성 또는 왕험성으로 나타난다.

④ 10월에 지냈던 제천 행사인 동맹을 살펴본다. → 

추수감사제 동맹제는 고구려에서 행해진 제천의식이다.

⑤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한 화백 회의에 대해 조사한다. → 

신라의 정치제도로, 만장일치제 귀족회의이다.

 

정답 : 3번

 

 

 

 

풀이 :

(가) 평양성 전투의 내용으로 백제의 근초고왕이 평양성을 공격하여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시켰다. 371년

(나) 도살성과 금현성의 함락 사실은 신라 진흥왕 때 일어난 일이다. 550년

 

① 

신라가 기벌포에서 당군을 격파하였다

. → 기벌포 전투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해인 676년에 일어났다.

② 

고구려가 국내성에서 평양으로 천도하였다

. → 427년

장수왕 때 평양으로 천도하였으며, 이것이 백제와 신라에게는 위협으로 다가와 서로 동맹을 맺어 고구려에 대항하는 결과를 낳았다.

③ 계백이 이끈 결사대가 황산벌에서 패배하였다. → 황산벌 전투는 660년에 일어났다.

④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장악하였다. → 고구려

연개소문은 642년 영류왕을 시해하고 영류왕의 조카인 보장왕을 왕위에 앉히고 스스로 대막리지 라는 관직에 앉았다.

⑤ 김춘추가 당으로 건너가 군사 동맹을 체결하였다. → 648년 당으로 간 김춘추는 나·당 동맹을 맺고 당 태종에게서 군사 파견을 약속받았다.

 

정답 : 2번

 

 

 

 

풀이 : 백제가 차례로 도읍을 옮겼던 세 곳(위례성, 웅진, 사비)의 장소를 나타내고 있다.

(가) 위례성이 있던 한강 유역으로

백제의 초기 도읍지였다.

(나) 웅진(공주) 지역으로 고구려 장수왕의 공격을 받아 백제 개로왕이 전사한 후 아들 문주왕이 천도하였다.

(다) 사비(부여) 지역으로 백제의 성왕은 정치적 안정을 찾은 후 교통이 편리하고 더 넓은 사비(부여)로 수도를 옮겨 힘을 기르고자 하였다.

 

 

 

① (가) - 고구려에서 남하한 온조가 도읍으로 삼았다. → 백제를 세운 임금으로 한강 유역에서 건국하였다.

② (나) - 문주왕 때 천도한 곳이다. → 백제 개로왕이 죽은 후 아들 문주왕이 웅진(공주)로 천도하였다.

③ (나) -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은 벽돌 무덤이 있다. → 백제 무령왕릉은 당시 중국 남조의 양나라 지배계층 무덤의 양식을 도입하여 축조한 벽돌무덤이다.

④ (다) - 왕궁리 오층 석탑이 있다. →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오층 석탑이다.

⑤ (다) - 백제 금동 대향로가 출토되었다. → 불전에 향을 피울 때 쓰는 향로로써 부여 능산리 백제시대 절터에서 출토되었다.

 

정답 : 4번

 

 

 

 

 

풀이 : 쌍영총 벽화는 고구려의 벽화이다. 

 

① 태학과 경당을 두어 인재를 양성하였다. → 태학(국립학교)과 경당(사립교육기관)은 고구려의 교육기관이었다.

② 골품에 따라 관등 승진에 제한이 있었다. → 골품제는 신라의 신분제도이다.

③ 국경 지역인 양계에 병마사를 파견하였다. → 병마사는 고려시대, 양계 지역에 파견되어 군사와 민사행정을 총괄하던 지방 장관이다.

④ 정사암에서 국가의 중대한 일을 결정하였다. → 백제는 정사암 회의에서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⑤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주관하였다. → 부여의 지방 행정 조직, 각 지방에 마가, 우가, 저가, 구가가 지배하는 사출도가 있었다.

 

정답 :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