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69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심화
풀이 : 위 내용은 평양 지역에 대한 설명이다.
① 정몽주가 이방원 세력에게 피살되었다 → 개경
② 묘청이 반란을 일으키고 국호를 대위라 하였다. → 평양
③ 몽골의 침략으로 황룡사 구층 목탑이 소실되었다. → 경주
④ 흥덕사에서 금속 활자로 직지심체요절이 간행되었다. → 청주
⑤ 정서가 유배 중에 정과정이라는 고려 가요를 지었다. → 부산
정답 : 2번
풀이 : 은병을 화폐로 쓰기 시작한 때는 고려 6대 성종(981~997) 때였다.
① 솔빈부의 말을 특산물로 수출하였다. → 발해
② 서적점, 다점 등의 관영 상점을 운영하였다. → 고려
③ 청해진을 중심으로 해상 무역을 전개하였다. → 통일신라
④ 광산을 전문적으로 경영하는 덕대가 활동하였다. → 조선 후기
⑤ 기유약조를 체결하는 일본과의 교역을 재개하였다. → 조선 후기
정답 : 2번.
풀이 : 위 내용은 여진에 대한 내용으로, 여진과의 충돌에서 패한 고려는 윤관의 건의에 따라 별무반을 편성하였다.
① 광군을 창설하여 침입에 대비하였다. → 고려, 거란에 대응
② 박위를 파견하여 근거지를 토벌하였다. → 고려, 일본에 대응
③ 강화도로 도읍을 옮겨 장기 항전을 준비하였다. → 고려, 몽골에 대응
④ 선물 받은 낙타를 만부교에서 굶어 죽게 하였다. → 고려, 후백제에 대응
⑤ 동북 9성을 설치하고 경계를 알리는 비석을 세웠다. → 고려, 여진에 대응
정답 : 5번
풀이 :
고려 무신 집권기에 지방관의 가혹한 횡포에 반발하여 김사미와 효심의 난이 일어남.
고려 무신 집권기에 이연년 형제가 가혹한 수탈로 불만이 많았던 농민을 규합하여 백제부흥을 표방한 민란을 일으킴.
① 노비안검법이 실시된 목적을 알아본다. → 고려 전기, 본래 양인이었으나 노비가 된 사람을 조사하여 다시 양인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 왕권 강화를 위한 광종의 업적이다.
② 삼정이정청이 설치된 과정을 살펴본다. → 조선 전기, 임술농민봉기(1862)를 계기로 삼정의 문란을 막기 위해 설치
③ 사심관 제도가 시행된 사례를 조사한다
. → 고려 때의 특수관직으로 기인제도와 함께 지방의 세력을 중앙에서 통제하는 수단으로 활용
④ 집강소에서 추진한 개혁의 내용을 분석한다. →
조선 후기,
동학농민운동(1894) 때 농민군이 전라도 각 고을의 관아에 설치한 민정기관.
⑤
무신 집권기 하층민의 반란이 발생한 배경을 파악한다.
. → 백성들에 대한 수탈이 심해져 하층민의 반란이 발생
정답 : 5번
풀이 : 위 내용은 고려 후기 공민왕 때 친원파 숙청에 대한 글이다. 공민왕은 대외적으로 반원 자주를 실현하고, 대내적으로 왕권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강조의 정변(1009) : 강조가 목종을 폐위시킨 정변으로, 제2차 고려-거란 전쟁의 원인이 되었다.
이자겸의 난(1126) : 고려 전기 문벌 귀족 이자겸이 일으킨 난, 인종을 제거하고 왕이 되고자 하였으나 실패.
만적의 난(1198) : 만적이 중심이 되어 미수에 그친 노비해방운동, 무신의 난 이후 벌어짐.
개경 환도(1270) : 친원파 원종이 개경환도를 추진함.
정답 : 5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사 :: 제72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심화) 11~15번 풀이 (2) | 2024.10.22 |
---|---|
한국사 :: 제69회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심화) 6~10번 풀이 (1) | 2024.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