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그저 출퇴근길에 필요한 자전거가 필요해서 시작했던 조립.
가볍게 부담없게 탈 수 있는 자전거가 필요해서 시작했던 조립.
잘 닦인 도로든, 비포장 도로든 어디든 달릴 수 있는 자전거가 필요해서 시작했던 조립.
이었다.
FUJI JARI 1.1 FRAME(2018)
프레임을 선택할 때 아무때나 부담없이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후지 브랜드의 자리였다.
장르는 그래블
사이즈 49 / 무게 1,520g(프레임), 490g(포크)
KCNC WING-STEM 90mm
스템을 구매할 때 약간 욕심을 부렸다.
비싸고, 가볍고 뭐 그렇다.
사이즈 90mm / 무게 96g
RXL 카본 핸들바
그래놓고 핸들바는 중국제를 선택하는 이 아이러니 ㅋ
사이즈 400 / 무게 190g
카인드샥 LEV INTEGRA
그런데 또 싯포스트는 비싸고 요상한 것으로 선택 ^^;;;
사이즈 27.2 / 340mm / 435g
본트레거 에올루스 엘리트 안장
안장은 또 ;; 싼걸로 ㅎㅎ 뭐 뒤죽박죽이다.
사이즈 250, 145 / 무게 228g
레버는 다시 비싼 스램 레드22 유압.
가변 싯포스트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왼쪽 레버를 가감히 개조했다.
뒷드레일러는 스램 포스
크랭크도 스램 포스, 42t 를 구매했으나, 38t 체인링만 다시 사서 달았다.
스램 GXP 바텀 브라켓
토켄의 바텀브라켓을 설치해봤으나, 뭔가가 맞지 않아서 다시 스램으로 바꿨다.
미안.. 토켄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멀리 해야 할 듯
역시나, 한번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 마음에 안든다.
스램 PG-1170 카세트 11-36T
1 체인링 시스템이라서 더 넓은 기어비를 원했으나
스램에서 CX 용으로 나온 최대 티수가 36T
그냥 여기에 맞춰 타야지.
YBN 테프론 할로우핀 실버_SLA 110CR
체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라 대만 YBN 체인으로 구매
어차피 소모품이니 굳이 비싼 브랜드로 살 필요 없다는게 나의 생각.
잭와이어 로드 엘리트 링크 쉬프트 킷
자전거의 포인트 컬러인 블루에 맞춰서
같은 색상 계열로 이쁜 링크 쉬프트 킷 장착
시마노 XTR M9000 페달
집에 놀고 있던 페달을 꺼내서 장착
굳이 최상급을 달 이유가 없는데;;;
시클로베이션 어드밴스드 바테이프
투톤이라서 달아본 바테이프
그래도 지금까지 사용해본 것 중에는 리자드스킨이 가장 나은 듯
현재는 조립이 완료 되었지만
당시에는 이 모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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