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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더 설치
후지 자리 조립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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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더는 프레임과 포크간의 유격을 없애는 아이템이다.
대부분 알로이에서는 스타너트를 쓰고, 카본에서는 익스팬더를 쓴다.
컴프레션 플러그 라고 부르기도 한다.
후지 자리에 들어있는 기본적인 컴프레션 플러그
무게는 52g
이걸 포크 내부에 장착해줘야 유격을 잡을 수 있다.
고착되면 안되니 윤활을 잊지말고 해주자.
컴프레션 플러그도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렇게 생긴 건 트임방향이 따로 있다.
이 트임방향이 스템 조이는 부분이랑 서로 반대되는 방향에 설치해주면 된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포크에 넣고 조이면 끝.
카본 포크이니까 명시되어 있는 Nm에 맞도록 조여준다.
난 아무런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5Nm로 조여줬다.
이제 프레임에 장착하고 스페이서와 탑캡을 조여주면 끝.
너무 쎄게 조이면 조향감이 빡빡해지고
너무 살살 조이면 프레임과 포크간의 유격이 생기니
그 중간을 찾아 조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토켄 TK295 익스팬더
기본 후지 자리의 탑캡이 툭 튀어나와 있거 그게 보기 싫었다.
그래서 새로 주문.
탑캡만 따로 사도 되긴 하지만, 이게 19g 이라 매우 경량이다.
그래서 몸무게도 줄일겸 겸사겸사 주문했다.
모양은 다르지만, 그래도 익스팬더의 원리와 역할은 같다.
스티어러튜브 내부에 이렇게 고정
새로 설치한 탑캡이 납작해서 더 보기가 좋다.
자리는 이렇게 조금씩 모습을 갖춰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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